진짜 오랜만에 회고 쓴다..이번주는 진짜 엄청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왜냐면 면접, 코테 일정이 좀 잡혔는데 지금하고 있는 프로젝트랑 면접 준비, 코테 준비 중에 어떤 것에 집중해야할지 계속 못정하고 갈팡질팡했었다.뭔가 코테, 면접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전날에도 공부안하고 프젝하고 있으면 최선을 다하지 않는거 같아서 찜찜하고.. 프젝이랑 코테 둘다 조금씩조금씩 해볼려고 했는데 내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생각대로 잘 안됐다.예를 들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시간만 면접 준비하고, 9시부터 11시까진 코테 준비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면접 준비가 내 예상보다 오래걸려서 그냥 그날 계속 면접 준비만 하다 잔다든가 계속 그런식이었다.그래서 프젝할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결국 학원에 있는 8시간 말고..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https://onfonf.tistory.com/85 [Spring / Redis] 이중화 서버에서의 웹 소켓 채팅 + SSE 알림 구현기잊기 전에 기록하자, Redis Pub/Sub을 활용한 STOMP 채팅 + SSE 알림 약 한달간의 사이디(Si-D)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사이디 프로젝트에서는 STOMP를 활용한 1대1 채팅 기능이 있었는데, 채팅이 오onfonf.tistory.com  이번주는 PMI라는 템플릿으로 회고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일요일 밤 자기 전에 써놓고 잔 회고 월요일 아침에 올리기레이어가 웹과 ios 앱이 출시 되었어요🍎 ios 앱     ‎Layer - 성장 추구형 회고 서비스‎회고 작성부터 AI 분석까지 성장하는 당신을 위한 회고 서비스, 레이어! 레이어는 회고 작성의 어려움과 부담감을 덜어주며, 회고를 통해 성장을 위한 개선점을 설정하고 효율적으로 회고를apps.apple.com  🌐 웹 성장하는 당신을 위한 회고 서비스, Layer편리한 회고 작성부터 AI 분석까지 Layer에서 함께해요!www.layerapp.io    써주세요..ㅎㅎ  이번주도 레이어로 회고를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이번주는 "SSC"라는 템플릿을 사용해봤습니다!  분석도 잘됩니다! 확실히 레이어를 쓰니까 회고하는 시간이 줄어 드는 것 같아요츄..

마지막 회고가 11주차인데 이번주가 15주차라니... 나 정말 오랫동안 회고를 안썼었구나...오늘은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회고를 써보려고 하는데요.바로 제가 속한 디프만 1팀이 만든 회고 서비스 "레이어"를 통해서 회고를 진행해봤습니다! 레이어에는 회고 스페이스를 만들어 회고를 진행할 수 있는데혼자 쓸 수 있는 개인 스페이스, 그리고 팀원들과 같이 쓸 수 있는 팀 스페이스로 나눠져 있습니닷우선 내 개인 스페이스를 만들어 주고 QA 겸 회고를 진행해봤습니다,,ㅎㅎ 레이어에는 회고 템플릿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템플릿을 직접 선택할 수도 또는 커스텀 템플릿을 만들수도 있는데요저는 "진행 상황 점검", "배운 점" 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도와주는 질문과"작업을 하며 느낀 감정"을 묻는 감정과 관련한..

너무 고달픈 주말을 보내버려서 이번주 회고는 빡세게 쓰지 않을래요…부트캠프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처음 써본 기능들을 빠르게 붙여본 경험STOMP, SSE를 이용한 채팅, SMTP를 이용한 메일 인증 등등다 처음 써본 것들인데 일주일간 생각보다 속도감 있게 구현을 한것 같아요.물론 인증이 완성된 지금, 인증과 관련한 로직을 추가해서 보완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진정한 완성까지는 아니긴 하지만요.빨리 보완해서 pr 보내야겠습니다!여러 요청 바디 데이터 처리 복습슬기님과의 절거웠던 제이슨 상하차~금요일 밤, 학원이 닫고도 12시까지 둘이 더머커피에서 영차영차 상하차 하다가 갔어요.슬기님이 맡으신 CRUD 부분이 엄청 복잡하더라고요.여러 엔티티가 연관관계로 막 엮여 있기도 하고, 파일처리..

잠자기전 회고 10분 컷 도전  실패!디프만에서 회고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회고가 꼭 4L, KPT 이런 유명한 양식에 맞춰 쓸 필요없고, 진짜 회고 고수들은 이미 자신에게 맞는 커스텀 템플릿을 쓰고 계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이번주는 KPT가 아닌, 커스텀 질문들로 회고를 써보려고 합니다.1. 부트캠프 프로젝트에서 나 자신에게 아쉬운 점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개발 일정을 더 빨리 추진하지 못했다는 점금요일에 문득 '며칠 남았는지 노션에 디데이를 만들어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고 깜짝 놀라버렸습니다.아래는 지금(일요일)기준이게뭐지..?좀더 빨리 개발에 들어갔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디데이를 더 빨리 체크해볼걸 후회됐습니다.부트캠프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주..